IT이야기(제 136호) - 한국 주도 '엣지컴퓨팅' 기술, 세계 표준 됐다 | 시사상식(승자독식제)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제 136호 | 2018. 07. 31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승자독식제
미국 대선에서 채택하고 있는 선거 방식이다. 각 주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그 주의 선거인단 모두를 가져가는 제도다. 이런 특징 때문에 각 당의 후보는 선거인단이 많이 배정된 큰 주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8일(현지 시각)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이날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대통령이 아니라 각 후보 지지를 공표한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을 뽑은 것이다. 트럼프가 전체 선거인단(538명)의 과반인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했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다. 미국 대선은 직접선거 요소가 가미돼 있지만. 선거인단이 유권자를 대신해 대통령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제이다.전체 50개 주(州)와 워싱턴DC 중 2곳(메인·네브래스카)을 제외하고는 '승자 독식제'로 선거인단을 뽑는다. 이런 제도는 개인이 아니라 각 주가 대통령을 뽑는다는 연방제 전통에 따른 것이다.각 주는 주별로 2명인 상원의원 숫자(총 100명)에 인구 비례에 따라 책정된 하원 의원 숫자를 더한 만큼의 선거인단을 배정받는다. 하원 의원 정원은 435명이다. 여기에 워싱턴DC에 배정된 3명을 더하면 선거인단은 총 538명이 된다.선거인단의 실제 투표는 다음 달 19일 실시된다. 선거인단은 사전에 지지 의사를 밝힌 후보에게 투표하기 때문에 이는 정해진 절차에 불과하다. 선거인단 투표 집계와 당선자 확정 발표는 내년 1월 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다. 트럼프는 1월 20일 부통령 마이크 펜스와 함께 의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45대 대통령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미래 관점에서 현재를 보는 습관
“미래관점에서 현재를 보는 습관이 나의 성공 비결이다. 이외에 균형감각 소수게임(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기) 즉 원칙을 염두에 두고 밝을 때는 그림자를 어두울 때는 빛을 볼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또 다른 성공요인이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