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46호) - 중앙부처·지자체에도 민간 클라우드 허용된다 | 시사상식(하야)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46 | 2018. 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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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하야(下野) ▲ 픽사베이 제공

하야(下野)

하야(下野)는 ‘시골로 내려간다’의 뜻이다. 권력자가 직위에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下는 어떤 기준이 되는 지점의 아래를 가리키는 글자로 '아래'. '내려가다'의 뜻으로 쓰인다. 야(野)는 '질박하다'. '야하다'의 뜻에서 파생됐다. 4·19혁명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하야로 일단락됐다. 야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하야(下野)를 요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2일 박 대통령의 하야를 명시적으로 주장했던 야권 대선 주자들은 3일에는 발언 수위를 더 높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국민은 이미 박근혜 정권이 끝났다고 외치고 있다"며 "대통령에게 간절히 호소하는데 버려야 한다"고 했다. 또 "대통령은 국민이 자신을 완전히 버리기 전에 모든 권력과 권한을 내려놓아 달라"며 "새누리당 또한 대통령을 지키는 특정 계파의 사당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는 공당으로 거듭나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총체적 불신에 놓인 대통령은 하야하는 것이 오히려 혼란을 최소화시키는 일"이라며 "대통령이 민심을 따르지 않으면 더 불행한 파국이 올 수 있다"고 했다. 탄핵을 경고한 것이다. 박 시장은 "탄핵은 국회가 할 일인데 현재 국회는 야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으며 여당 안에서도 대통령 행태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있다"고도 했다.민주당이 아직 대통령 하야를 공식 당론(黨論)으로 채택하지는 않고 있지만 이날 당 소속 의원 상당수는 하야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안민석·이상민·김상희 등 30명 의원은 이날 잇따라 성명을 내고 "박 대통령에게 더 이상 국정 파탄을 일으키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퇴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박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퇴진을 위해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고 했다.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선두를 지키고 있는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도 하야 관련 언급을 피하며 신중한 모습이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에서 박 대통령의 하야 요구 여론이 높아진다"는 질문을 받았으나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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