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60호) - 2018년 하반기 가장 ‘핫’한 사이버위협 4가지 | 시사상식(이메일 스캔들)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60 | 2018. 1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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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이메일 스캔들 ▲ 플리커 제공

이메일 스캔들

미국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임 시절 정부 공식 계정(@state.gov) 대신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 3만여 건의 문서를 주고받아 논란이 된 사건. 클린턴은 보안이 안 되는 휴대전화와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았다.미 연방수사국(FBI)이 대선을 11일 앞둔 시점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최고 약점으로 꼽히는 이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하겠다고 나서면서 미 대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막말 발언과 TV 토론 부진으로 지지율에서 클린턴에게 크게 뒤지고 있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는 반색을 한 반면. 클린턴 진영은 미 역사상 전례가 없는 선거 개입이라며 반발했다. 트럼프는 이날 뉴햄프셔 유세에서 "(닉슨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갔던)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더 큰 뉴스"라며 "이렇게 부패한 클린턴이 백악관에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반면. 클린턴 캠프는 경악하는 분위기였다. 클린턴은 29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직전에 이런 발표를 하는 것은 매우 이상할 뿐 아니라. 전례도 없고 큰 문제를 일으켰다"고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980년 이란 억류 미국인 인질 52명 석방 사건. 2004년 오사마 빈라덴 동영상 공개처럼 대선 직전 어김없이 등장하는 '옥토버 서프라이즈(10월의 이변)'가 다시 벌어졌다"고 보도했다.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지난 28일(현지 시각) 미 의회 감독위원회에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에 착수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세 단락에 불과한 짤막한 이메일에는 "FBI가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한 새로운 이메일을 발견했다. 재수사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FBI의 재수사가 대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피터킹 하원의원(공화당)은 워싱턴포스트에 "선거 판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했다. 반면. 뉴욕타임스는 "FBI가 대선 전에 클린턴을 기소하지 않는 한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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