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07호) - [6월 2주 뉴스쌈] 아이폰 ‘USB 제한 모드’. 해커가 뚫었다 | 시사상식(스마트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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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07 | 2018. 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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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스마트글라스 ▲ 플리커

스마트글라스

스마트 글라스는안경을 통해 현실세계에서3차원의 새로운 정보와 이미지를 보여주는증강현실(AR)기기다.증강현실(AR)은실제 촬영한 화면 위에 그림·문자 등의 새로운 정보를 덧씌워 표현하는 기술이다.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건물을 찍으면 건물의 전화번호와 층별 구성등 주요 정보가 같이 나타난다.스마트 글라스는 안경 옆 상단에 카메라와 마이크로컴퓨터로 증강현실 기술을 구현한다.음성으로 명령하거나 안경테를 터치해 작동할 수 있다.동영상을 찍거나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고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애플이 최근 가상현실(VR)과 함께 차세대 기술 분야로 각광 받고 있는 ‘증강현실(AR)’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AR은 현실 세계와 3차원(3D)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끈 ‘포켓몬 고’가 대표적인 AR 기반 게임이다.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7일(현지시간) 애플이 AR 기술이 담긴 아이폰 전용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현실세계의 사물을 비추면 스마트폰 화면에 해당 사물에 대한 정보가 뜨는 식으로 구동된다.사람 얼굴을 인식한 뒤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에 띄우는 기능도 이 AR 카메라 앱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해 11월 얼굴인식 스타트업 페이스시프트를 인수하고. 이 회사의 기술을 iOS 최신 버전에 적용한 바 있다.외신은 애플이 궁극적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건 ‘스마트 안경’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애플의 AR 카메라 앱 개발은 AR 기반의 스마트 안경을 개발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전했다.애플이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은 아직 초기 실험 단계이긴 하지만. 무선으로 아이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A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인 것으로 전해진다. 블룸버그는 “애플은 현재 잠재적 부품 공급사들과 논의 중이며. 한 파트너사로부터는 테스트를 위해 스마트 안경용 디스플레이를 일부 주문했다”고 밝혔다.AR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은 구글이 애플에 앞서 도전했었다. 구글은 2012년 ‘구글글래스’를 선보였고. 2013년에는 개발자용으로 ‘구글글래스 익스플로러’를 개발해 공개했다. 그러나 1500달러(약 175만원)에 이르는 높은 가격과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 사생활 침해 논란 등으로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블룸버그는 “애플이 스마트 안경에 탑재될 각종 부품들을 개발하는데 최소 1~2년은 소요될 것”이라며 “애플은 빨라도 2018년 초가 돼야 완제품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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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평가 올바른 보상

완두콩 캔 제조회사에서 콩에 벌레가 생겨 자꾸 품질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벌레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자에게 잡은 벌레 수에 따라 보너스를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확실히 많은 벌레가 잡혔다.
그런데 문제는 작업자들이 출근하면서 벌레를 가지고 와서 완두콩에 붙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 밀코비치 뉴먼 공저 보상관리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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