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33호) - 자율운영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오라클 Soar’| 시사상식(엑소브레인)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33 | 2018.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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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엑소 브레인 ▲ 플리커 제공

엑소 브레인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엑소브레인이 이 장수(長壽) TV 퀴즈쇼 ‘장학퀴즈’에 출연해 학생 챔피언들과 겨룬다.엑소 브레인은 백과사전. 일반상식 등 도서 12만권 분량에 해당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다. 중앙처리장치(CPU) 376개로 구성된 41대의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 접속 없이 데이터베이스만을 이용해 답을 찾는다. 한동원 소장은 “문제에서 ‘시대’ ‘인물’ ‘업적’과 같은 중요한 핵심 단어를 뽑아낸 뒤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고 신뢰도가 높은 답안을 제출하도록 학습시켰다”면서 “비공개 대결에서 퀴즈 고수들과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말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13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엑소 브레인(Exobrain)’이 11월 18일 EBS 장학퀴즈에서 퀴즈 고수들과 지식 대결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 퀴즈 대결은 12월 31일 EBS에서 방영된다. 엑소 브레인은 올해 장학퀴즈 기장원 2명. 2016학년도 수능시험 만점자. TV 두뇌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예인 등 4명과 함께 출연해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풀 예정이다. 한동원 ETRI 소프트웨어콘텐츠연구소장은 “엑소 브레인이 음성 인식이 아닌 문자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문장으로 엑소 브레인과 출연자에게 제시한 뒤 10초 뒤에 동시에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자의 모교에는 2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ETRI는 엑소 브레인이 우승할 경우 도서 벽지 학교에 이 장학금을 기부할 계획이다.해외에서는 인간과의 퀴즈 대결에서 인공지능이 승리를 거뒀다. IBM의 인공지능 ‘왓슨’은 2011년 미국 TV 퀴즈쇼 ‘제퍼디’에 출연. 인간 챔피언 2명을 압도적인 성적으로 눌렀다. 한동원 소장은 “당시의 왓슨과 비교하면 문장 이해 등에서는 우리가 나은 부분도 있다”면서 “향후 법률·특허·의료 분야에서 전문가의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엑소 브레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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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의 비용절감 효과

“일시적 경기 후퇴로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때 회사는 과감히 이익을 희생해야 한다. 그것은 경영자의 리스크고 책임이다. 직원들에게는 죄가 없다. 왜 그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 아키오 모리타 소니 前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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