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63호) - 데이터 잘게 쪼개고 뒤섞는 새로운 암호화 알고리즘 등장 | 시사상식(소프트 타깃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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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2018.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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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소프트 타깃 테러 ▲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플리커

소프트 타깃 테러

소프트 타깃은 군사 용어로 '방어 능력이 없는 상태의 공격 대상'을 가리킨다. 민간인을 말한다. 정부 기관이나 군사 시설 등 방어 능력을 갖춘 '하드 타깃'과 반대된다. 유럽에서 민간인을 겨냥한 '소프트 타깃(soft target) 테러'가 또다시 발생했다. 12월 19일 밤. 베를린에서는 19톤 대형트럭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뚫고 질주했다. 최소 1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 이 테러는 지난 7월 발생한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니스 트럭 테러 이후 5개월 만에 발생한 대형 사건이다. 21일.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튀니지계 난민 아니스(24)를 쫓고 있으며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독일모집조직과 관련있다고 보도했다. 아니스는 지난 4월 난민 신청을 한 후 임시체류증을 발급 받았으며. 범행 트럭에서 그의 체류증이 발견됐다. 민간인 대상 테러는 지난 2년간 유럽에서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다. 작년 1월 파리의 시사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서 총기 난사로 기자 등 12명이 사망할 때만 해도 '무함마드를 모욕한 기자들'이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파리 연쇄 테러는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겨냥해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올 들어서도 벨기에. 터키. 독일 등지에서 잇따라 대형 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3월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자살 폭탄이 터져 32명이 사망했고. 6월에는 터키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테러로 44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7월에는 프랑스 남부 휴양지 니스에서 대형 트럭이 축제를 즐기던 관광객들 사이로 돌진해 84명이 숨졌다. 유럽 각국은 지난 7월 니스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경계를 강화했다. 하지만 테러로 인해 이런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유럽 내 테러 증가는 난민 유입이 급증한 시기와 맞물려 있어 난민 정책도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니스 트럭 테러 범인은 튀니지에서 건너온 이민자였고. 독일 남부 통근열차의 도끼 테러 사건도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청년이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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