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79호) - 5곳 사례로 살펴본 우리 기업의 GDPR 대응실태 | 시사상식(한류비자)

이지앤비즈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79 | 2018. 04. 30
현재 3,579 명이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한류비자 ▲ 플리커 제공

한류비자

정부가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든 5년짜리 복수비자다. 내년 1월 부터 중국 현지 여행사를 통해 300만원 이상의 여행 상품을 구입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한 번 방문하면 30일까지 체류 가능하다. 지금까지 중국 관광객은 한국을 찾을 때마다 새로 신청해야 하는 단수 비자를 발급받았다. 정부 한류 비자 발급을 결정한 이유는 늘어가는 중국 관광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1억명에 육박했다. 2020년에는 2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관광객은 연간 100조원 이상을 해외에 뿌리는 귀중한 손님이다. 일본.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과 미국. 유럽은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이유다. 정부는 중국인 부유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류비자는 내수 경기에도 큰 도움을 줄 거로 전망한다. 정부가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한류비자를 내년 30만명. 2020년까지 최대 100만명이 발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기준으로 이는 전체 유커의 10%에 이르는 규모다. 이와 함께 고부가 여행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관광산업에서 중국 의존도가 증가하지만. 국내 여행 상품 상당수가 저가 쇼핑 위주라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정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프리미엄 상품' 여행 패키지 50여 가지를 준비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일본은 중국인 대상 비자 발급 기준을 완화하고 절차도 간소화해 '관광 입국'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가전제품과 의류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까지 면세품 대상도 확대했다. 태국은 최근 '제로 달러 투어(초저가 여행상품)'를 강력히 단속하며 관광 고급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6개월짜리 복수 비자도 발급했다. 정부는 이번 결정이 “고소득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부가 여행 상품과 비자 혜택을 연계한 국내 첫 사례”라며 “장기적으로는 비자 발급 문턱을 경쟁국보다 더 낮춰 관광 진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경영자의 책임 - 1949년 Version

경영인들은 회사 주주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것 이상의 책임이 있다. 우리는 종업원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인식시켜야 할 책임과 그들의 노동의 결과로 얻어진 성공을 절대적으로 같이 나눠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할 책임도 있다.
또한 더 나아가 고객에 대한 즉 사회에 대한 책임도 있다. 1949년 데이비드 패커드(HP 공동 창업자)

< 목록으로

이지앤비즈 원격지원 프로그램 다운로드

X

이지앤비즈 원격지원

고객님의 PC에 원격접속하여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드립니다.

1

원격지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한다. (KPOST_QS.exe)

원격지원 다운로드 Windows용 클라이언트 Mac용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후 실행이 안 되는 고객님은 고객센터 1577-9934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

원격지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한다. (KPOST_QS.exe)

원격지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