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1호) - 해킹으로 우발적 핵전쟁? 세계적 싱크탱크의 살벌한 경고 | 시사상식(B-2)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제 11호 | 2018. 01. 17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B-2
1993년부터 부대에 배치된 미 공군의 최신 스텔스 전략 폭격기. 레이더망에 거의 잡히지 않고 적의 심장부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폭격기다. 핵폭탄 16발을 탑재할 수 있으며 초대형 벙커버스터(무게 14t) ‘gbu-57 mop’도 실을 수 있다. 벙커버스터는 지표면 60m 아래까지 타격할 수 있고. 8m 두께의 콘크리트도 관통할 수 있다. 북한이 자랑하는 지하벙커를 한 번에 타격할 수 있다.
b-2 스텔스 폭격기는 현재 전 세계에 20대 밖에 없다. 한 대당 가격이 20억 달러이며. 크기는 길이 20m. 폭 52m다. 본래 21대가 있었으나 2008년 괌 앤더슨 기지에서 훈련 도중 한 대가 추락했다. 1999년 나토의 유고 공습 때 처음 실전에 투입돼 2001년 아프카니스탄전. 2003년 이라크전. 2011년 리비아 공습작전 등에 투입된 바 있다. 지난 28일에는 b-2 스텔스 폭격기가 경기도 평택 상공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최초로 잡혔다. 그동안 구형 폭격기인 b-52가 한반도 대공 훈련을 하는 모습은 관측됐지만. b-2 스텔스 폭격기의 훈련 모습이 잡힌 것은 처음이다.(조선일보 3월29일자 a1·4면)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우리 직원들은 하루에 3,000번의 실수를 한다.
다우 케미칼 초기 시절 한 사람이 창립자 허버트 다우를 찾아와서 일자리를 청했다. 그가 자신의 능력을 강조하면서 자신은 일을 하면서 한번도 실수를 범한 적이 없었다고 하자.
“우리 회사는 3 000명의 직원들이 있소. 평균적으로 그들은 매일 3 000번의 실수를 한다오. 나는 완벽한 사람을 고용해서 그들을 모욕할 생각이 없소”라고 말하면서 돌려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