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19호) -‘양자컴퓨팅 컴파일러 요소기술 개발 | 시사상식(의결정족수)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19 | 2018.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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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의결정족수 ▲ 플리커 제공

의결정족수

의사결정 효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구성원의 출석수를 말한다. 의결정족수는 합의체의 성격과 의사진행 내용에 따라 다르다. 한국 국회의 경우. 원칙적으로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다만. 법률안을 재의(再議)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2/3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헌법 개정은 재적의원 2/3 이상이 찬성해야한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새누리당 비주류가 11월 23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탄핵안 의결에 필요한 의결정족수(200명)를 무난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26일 촛불집회를 기점으로 실질적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현재 의석수는 새누리당 128명. 더불어민주당 121명. 국민의당 38명. 정의당 6명. 무소속 7명이다. 야3당과 야권 성향의 무소속. 전날 탈당한 김용태 의원의 표를 모두 합하면 172명이다. 여기에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 탄핵 추진을 결의한 31명(김용태 의원 제외)을 더하면 총 203명으로 박 대통령 탄핵안의 의결정족수를 웃돌게 된다. 특히 새누리당에서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생각을 가진 숨은 표까지 더하면 205~210명까지 찬성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야권 내 이탈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투표는 무기명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숨은 이탈표’를 단속하지 못할 경우 탄핵안 가결은 물거품이 된다. 문재인 전 대표는 탄핵 추진과 관련해 “야 3당이 조금도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빨리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야 3당이 합동 의총을 열어 전원이 탄핵발의안에 서명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을 상대로도 공개적으로 발의 서명을 받아서 국민에게 누가 거부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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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명성 왜 중요한가?

미국인 5명중 4명이 제품을 고를 때 해당 제품을 생산한 기업의 명성을 고려하며 그들 중 36%가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기업의 명성을 꼽았다. 또 70% 이상의 투자자들은 금융소득이 줄더라도 투자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명성을 중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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