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21호) - 스미싱. PC냐 모바일이냐 따라 악성코드 달라져 | 샤이 박근혜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21 | 2018. 07. 09
현재 4,342 명이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샤이 박근혜 ▲ 플리커 제공

샤이 박근혜

'샤이(shy) 박근혜'란 현재 박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주변 시선을 의식해 여론조사에서 선뜻 박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지지층을 뜻한다.청와대는 '최순실 사태' 이후 줄곧'낮은 자세'였다.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해 주면 '김병준 총리 카드'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면담을 지켜본 한 인사는 "박 대통령이 정 의장과의 면담 때 말을 거의 안 할 정도로 표정이 좋지 않아 보였다"며 "정 의장이 몇 차례 '말씀을 좀 하시라'고 하는데도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 달라'라는 말만 반복할 정도로 풀이 죽은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났던 원로들도 "얼굴이 너무 안 좋아서 시국과 관련해 뭐라고 말을 하기도 조심스러울 정도였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주 들어 "하야는 헌정이 중단되고 국가적 혼란을 부른다"는 논리 등을 들며 퇴진 요구에 선을 그었다. 16일에는 외교부 2차관 인사도 하고. 법무부에 부산 엘시티 관련 수사 지시도 했다. 거의 평소와 같은 업무를 재개한 것이다. 다음 주에는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근혜 대통령 국정 복귀와 새누리당 친박(親朴)계의 강공 모드 전환 배경으로 이른바 '샤이 박근혜' 지지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대놓고 말하지 못한 '부끄러운' 유권자. 즉 '샤이 트럼프'처럼 박 대통령에게도 숨은 표가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와 친박계는 일정 시기가 되면 이들이 다시 돌아온다고 믿는 분위기다.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은 "투표를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를 드러내지 않는 숨은 표는 투표장에선 속마음을 표출하지만. 대형 악재(惡材)로 대통령이나 정당 지지가 하락할 경우엔 악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회복하기 어렵다"고 했다.서울대 박원호 교수는 "미국에서도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샤이 트럼프' 현상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긴 어렵다"고 했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위기에 더욱 빛나는 낙관주의

체스티 풀러 장군은 아군이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돼 고립됐다는 보고를 받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포위됐다.... 덕분에 문제는 간단하다!.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 미해병대 장군 Chesty Puller

< 목록으로

이지앤비즈 원격지원 프로그램 다운로드

X

이지앤비즈 원격지원

고객님의 PC에 원격접속하여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드립니다.

1

원격지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한다. (KPOST_QS.exe)

원격지원 다운로드 Windows용 클라이언트 Mac용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후 실행이 안 되는 고객님은 고객센터 1577-9934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

원격지원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실행한다. (KPOST_QS.exe)

원격지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