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22호) - 요즘 중소기업들의 정보보안 트렌드 9가지 | 질서 있는 퇴진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22 | 2018.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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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질서 있는 퇴진 ▲ 픽사베이 제공

질서 있는 퇴진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임기를 채우지 않고 적당한 시점에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면 국회가 머리를 맞대 차기 대선 등의 정치일정을 관리하고. 개헌 논의 등을 떠맡을 과도 내각을 수립해 운영한다는 시나리오다. 여야 중도 성향 의원들이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마련하자"며 국회 본회의 혹은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 대통령 하야나 탄핵 이후 국정을 이끌어갈 국무총리를 서둘러 선출하자는 것이다. 여기에는 새누리당 김재경·이종구·이혜훈·정병국·황영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박영선·변재일·송영길·우원식 의원. 국민의당 박주현·유성엽·주승용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여야의 비주류 의원들이다.이들은 공동 제안서에서 "대통령 사임 혹은 퇴진에 동의한다"고 전제한 뒤 "여야 정당 원내대표단 합의로는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논의 공간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국회 차원 논의를 제안하는 것"이라고 했다. 새누리당뿐 아니라 야당인 민주당. 국민의당 등도 각자 입장이 달라서 어떤 합의를 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본회의와 전원위 개최는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분의 1 요구로 가능하다. 그래서 이들은 "최소 의원 75명의 서명을 받겠다"고 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대통령 사임이나 탄핵 등에 대비해 한시적 과도정부를 담당할 수 있도록 국회 추천 총리 선출이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대를 이뤘다"고 했다.박영선 의원은 "여야가 공통 분모를 찾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고 했고. 황영철 의원은 "지금 국민이 아무것도 못 하는 국회라며 돌팔매질할 상황이 됐다"고 했다. 우원식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지혜를 모으자는 차원이지 각 당 지도부를 불신임한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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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앞을 내다보고 설정된 목적

마쓰시타는 회사의 장기적인 목적에 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마스시타 전기의 장기적인 목적을 어느 정도 멀리보고 정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250년입니다”라고 답했고 “목적을 성취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에는 “끈기입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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