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41호) - 국가 슈퍼컴퓨팅 `클라우드`로 전면 개편 | 시사상식(리퍼브)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41 | 2018.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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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리퍼브 (refurbished product) ▲ 픽사베이 제공

리퍼브 (refurbished product)

'리퍼브'는 '리퍼비시드'의 약자다. 외관상으로 새 상품과 별 차이가 없지만. 제조·운반 과정에서 흠집이 나거나 고객 변심으로 반품된 것 등을 말한다. 리퍼브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로 주머니가 가벼워지면서 '할인율만 높다면 작은 흠집 정도는 눈 감겠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엔 제조 과정 중 흠집난 상품을 손본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고객 단순 반품 상품이나 전시 상품. 시타 골프채 등으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리퍼브를 찾는 고객들이 늘자 대형 마트들도 관련 제품을 모은 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진열 상품 중 포장이 찢어지거나 곧 디자인이 바뀌는 것 등을 정리하는 '파격가 처분 매장'을 연중 내내 운영한다. 이마트는 매장에 입점한 TV. 에어컨 등 대형 가전을 모아 '스크래치 할인전'을 연다. 이마트 관계자는 "다만 가구는 고객용 간이 쉼터 등에 재활용할 수 있어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도 1층에 '흠 있는' 가전제품들을 따로 모아놓은 리퍼브 전용 매장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리퍼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아웃렛 가구 매장은 전체 제품의 30%를 이런 제품으로 채우고 있다"며 "하지만 매장 재고 현황이나 제품 상태가 제각각이라 할인율은 일정치 않다"고 말했다온라인 쇼핑몰 '11번가' 관계자는 "리퍼브 제품 대부분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것이어서 교환·환불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실패 확률이 낮다"고 말했다. 한상린 한양대(경영학부) 교수는 "미국엔 리퍼브만 판매하는 아웃렛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재정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국내에서도 실용성을 내세운 리퍼브의 인기가 한때의 유행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불량 고객을 해고하라.

“불량 고객을 해고하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신성모독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뛰어난 기업들은 직원을 해고하기 전에 고객을 해고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것은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다. 항상 뭔가를 요구하고 그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줘도 거기에 상관없이 불평을 하는 고객 또는 직원들과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고객들은 직원들을 끊임없이 고갈시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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