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150호) - KISA. 국민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아이디어·해커톤 공모 | 시사상식(비선실세)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150 | 2018.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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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비선실세 ▲ 플리커 제공

비선실세

비선과 실세의 결합어다. 비선은 '숨길 비(秘)'. '줄 선(線)'이라는 한자어로 몰래 어떤 인물이나 단체와 관계를 맺는것을 뜻한다. 실세는 실제의 세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다. 몰래 어떤 인물과 관계를 가지면서 실질적인 권한·권력을 가진 자를 비선실세라고한다. 이른바 '최순실 특별검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새누리당에선 비박(非朴)계를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도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비선(秘線) 실세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난 만큼 대통령도 최소한의 수사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비박계 김용태 의원은 이날 이번 사건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규정하고 "최순실 일파의 국정 농단 사건이 아니라 대통령과 최순실 일파가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 권력을 사유화하여 국기를 파괴한 사건"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따라서 특검은 최순실과 그 일파를 조사함과 동시에 반드시 대통령도 조사해야 한다"며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재임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헌법 조항을 들어 특검 수사를 피할 수 있다고 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재임 중 형사상 소추를 피할 뿐 특검 수사를 피할 어떤 법적 사유도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이 사태의 철저한 해결을 위해 스스로 특검 수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역사와 국민 앞에 최소한의 예의"라고 했다.비박계인 나경원 의원도 본지 통화에서 "대통령이 '수사를 협조하겠다'고 직접 말씀하시는 게 지금 상황을 잘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은 내란·외환죄 외에 재직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지만. 수사는 소추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본다"고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역시 라디오에서 "특검의 수사 대상에 대통령도 포함돼야 하느냐"는 질문에 "'성역은 없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국민이 모두 납득하리라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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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외부의 적

변화를 두려워하고 지금의 상황이 유지되길 원하는 사람들 모두가 내부의 가장 위험한 적이다. 가장 위험한 외부의 적은 비즈니스 환경 내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종류의 일시적인 개선이다. 경제가 조금 호전되고 주식 시장이 가열되면 모든 사람들은 긴장을 풀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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