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33호) - 문자 하나에 아이폰 `먹통`…애플 `텔루구어` 비상 | 시사상식(에곤 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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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2018. 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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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에곤 쉴레 ▲ 플리커 제공

에곤 쉴레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표현주의 화가 중 한사람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빈 분리파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받는다. 대표작에는 '자화상 Self-Portrait'(1910). '자기 응시자들 II The Self-Seers II'(1911). '죽음과 소녀 Death and the Maiden(1915). '포옹 The Embrace'(1917). '가족 The Family'(1918) 등이 있다. 자화상은 빈 공간을 배경으로 앙상하게 마르고 고통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툭툭 튀어나온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다. 고뇌하는 미술가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있다. 유화를 비롯해 연필로 그린 인물상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1918년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작품 '가족'을 완성했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 임신중이던 아내가 독감으로 사망했고 사흘 뒤 에곤쉴레 자신도 독감으로 숨을 거뒀다. 28세였다. 예술로 남은 벼랑 끝 사랑 '에곤 쉴레'최근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감독 디터 베르너) 때문에 에곤 쉴레가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화가 에곤 쉴레와 그의 여인들 이야기이다. 불꽃처럼 타올랐던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 쉴레(1890~1918)의 짧은 삶. 마지막 8년을 조명한다. '오스트리아 강동원'이란 애칭을 얻을 만큼 잘생긴 주연배우 노아 자베드라의 뛰어난 연기도 쉴레 인기에 한몫했다. 빅뱅의 탑은 인스타그램에 쉴레 작품 '칼의 초상화'를 올렸고. 배우 원빈은 '꽈리열매가 있는 자화상'을 드로잉해 공개했다.2018년 100주기를 앞두고 미술계에서도 에곤 쉴레전(展)을 기획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클림트. 쉴레. 코코슈카 등 '빈 분리파'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변선근 대표는 "클림트와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쉴레는 독특한 인물 드로잉과 스케치. 표현력 뛰어난 격정적인 그림들로 한국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에서 일하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 일하는 행복을 모르면서 그저 벌어먹기 위해 고달프게 일하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이다.
성공적인 기업문화란 직원들이 가장 즐겁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무형의 환경'이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관리가 아니라 행복관리이다.
- 정문술 (전 미래산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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