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4호) - 2020년까지 '클라우드 시범지구' 6곳 조성 | 시사상식(스페이스클럽(space club))
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제 4호 | 2018. 01. 08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스페이스클럽(space club)
스페이스 클럽이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발사체로 자국 위성을 자국 땅에서 발사하는데 성공한 나라를 일컫는 말이다. 1957년 구 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올리면서 최초로 스페이스클럽 국가가 됐다.
이후 미국·프랑스·일본 등이 우주 발사체 개발 및 발사에 성공하면서 스페이스 클럽에 가입했고 2009년에 이란이 9번째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지난 1월30일 나로호를 우주로 쏘아올리면서 스페이스 클럽에 가입했다.
북한은 2012년 ‘은하 3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스페이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주장했지만 발사 성공여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을 포함할 경우 우리나라는 11번째 스페이스클럽 국가가 된다.(조선일보 1월31일자 a1면 등)
※참고 : 전 세계의 스페이스 클럽 가입 국가는 러시아(구 소련)·미국·프랑스·일본·중국·영국·인도·이스라엘·이란·북한·우리나라로 총 11개국이다. 북한의 발사 성공여부 논란을 제외하면 10개국이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완전 무결한(?) 직장생활
“많은 이들이 은퇴하면서 자기가 아무런 실수를 하지 않은 채 직장 생활을 마감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은퇴할 때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언제나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하고 싶다.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그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혼다에 필요치 않다.”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