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42호) - 특정 웹호스팅 이용 웹사이트 20여개. 줄줄이 해킹 | 시사상식(난치성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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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2018. 0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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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난치성 우울증 ▲ 플리커 제공

난치성 우울증

우울증은 의욕을 떨어뜨리고 우울감을 불러오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다.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보통 약물치료나 전기경련 요법. 광선 치료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치료 후에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거나 재발하기도 하는데. 이를 '난치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30여년 앓던 난치성 우울증… 뇌에 방사선·초음파 쏴 치료30여년간 난치성 우울증을 앓으면서 재발과 자살 시도를 반복하던 두 명의 환자가 각각 뇌에 감마 방사선과 초음파 치료를 받고 우울증에서 탈출했다. 약물과 정신 상담이 아니라 방사선·초음파로 신경 회로를 차단하는 새로운 방식이어서 의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가정주부인 이모(57)씨는 30여년간 고질적인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동안 약물 요법은 물론 뇌에 고강도 전기 쇼크를 주는 치료를 세 차례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두 번의 자살 시도까지 있었다. 증세가 심하면 온 종일 커튼을 치고 어두운 방안에만 머무는 생활을 했다. 모든 우울증 약을 써보았으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지난해 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의 뇌 초음파 시술을 받고 이씨의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뇌 초음파 수술은 우울증과 관련된 신경회로 대뇌 내포(內包) 앞쪽에 초음파를 쏴 신경 회로 작동을 멈추게 하는 방식이다. 치료 결과는 드라마 같았다. 시술 일주일 만에 진료실로 들어오는 환자 표정이 밝아졌다. 우울증 척도 조사에서도 완연한 회복 증세가 나타났다. 일 년이 지난 현재도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씨는 최근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부부 송년 모임에도 다녀왔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이씨 가족은 "우울증 연구에 써달라"며 감사의 뜻으로 세브란스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장진우 교수는 "초음파는 인체에 무해하고 초음파가 타깃에 정확히 조사(照射)되고 있는지 시술 도중 실시간으로 MRI를 찍어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초음파로 우울증을 낫게 한 세계 최초 사례로 국제학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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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쉬타인 어머니의 칭찬

위대한 물리학자 아인쉬타인은 초등학교 성적이 엉망이었다. 아인쉬타인이 어느 날 받아온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학생은 장차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됨’ 담임 선생님의 이 짤막한 의견을 읽은 아인쉬타인의 어머니는 어린 아인쉬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남과 아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남과 같아서야 어떻게 성공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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