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45호) - 삼성SDS - LG CNS `차세대 나라장터` 수주 맞붙는다 | 시사상식(유스 컬처(Youth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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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45 | 2018. 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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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유스 컬처(Youth Culture) ▲ pexel 제공

유스 컬처(Youth Culture)

유스 컬처(Youth Culture)는 하위 문화로 여겨지던 10대 청년 문화가 3040세대에게 인기를 끌면서 시장 주류로 부각되는 현상을 말한다. 힙합. 보드 룩 같은 패션 스타일부터 전위미술. 그라피티. 인디 음악 등이 해당한다.1960년대 후반~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X세대'가 유스 컬처의 주요 소비자이면서 생산자다. 탈권위주의적이고 개성이 강하다. 이전보다 풍요로운 성장기를 거쳐 소비 지향적인 성격이 강하다. 39세의 힙합 아티스트인 카녜이 웨스트가 발표한 패션 브랜드 이지(Yeezy)와 카녜이의 스타일리스트들이 만든 '오프 화이트' '피어 오브 갓' 등에 열광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김홍기 패션 평론가는 "1960년대 등장한 유스퀘이크(Youth·젊음과 earthquake·지진의 합성어) 현상의 재현으로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유스 컬처를 이끄는 쌍두마차는 러시아 출신 두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31)와 뎀나 즈바살리아(35). 구소련이 붕괴될 무렵 태어나 예술·음악·정치 운동 등 다양한 문화 세례를 받은 이들은 자본주의를 조롱하는 거친 언어를 옷에 새긴다. 사진가와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전시회를 하는 등 전방위 문화 활동도 한다.지난 10월 17일 국내 매장도 없는 '베트멍'이 남양주 덕소에서 연 특별 판매 행사에 2000여명이 몰린 것도 이런 현상의 일환이다. 베트멍의 대표 디자이너는 유스 컬처 붐을 이끈 뎀나 즈바살리아. 행사 관계자는 "월요일이어서 '휴가'를 내고 온 30대 소비자가 상당했다"고 했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실패를 날려버린 가치있는 재앙

1914년 12월 에디슨의 실험실은 화재로 사실상 전소되었다. 67세의 나이에 그간의 에디슨의 거의 모든 작업들은 화염속에 다 타버리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폐허를 바라보며 말했다. “재앙도 가치가 있구만. 내 모든 실패들이 날아가 버렸으니 새로 시작하게 해주신 신이여 감사합니다” 화재 후 3주만에 에디슨은 그의 첫 번째 측음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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