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47호) - 아시아 보안 전문가 70% “2년 내 대규모 침해사고 발생” | 시사상식(유료방송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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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2018.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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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유료방송발전방안 ▲ 플리커 제공

유료방송발전방안

케이블TV 업계를 구조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책이다. 방송 권역 폐지가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정부는 전국을 78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독점 사업자를 지정했다. 이를 폐지해 업체 간 자발적인 인수합병의 길을 터주자게 골자다. 12월 2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케이블TV 구조조정 수순 돌입… 통신 3社 동상이몽1990~2000년대 황금기를 누렸던 케이블TV는 최근 통신 3사가 제공하는 인터넷TV(IPTV)에 밀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료방송발전방안을 통해 해결책을 꾀하고 있다.앞서 SK텔레콤이 케이블TV 업체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려 했을 때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적으로는 독과점이 아니더라도 CJ헬로비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송 권역 내에서 독과점이 강화된다고 인수합병을 불허했다. 미래부는 방송 권역 제도를 뜯어고치면 향후 공정위의 판단 기준도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정부 뜻대로 구조조정이 순탄하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케이블TV업계가 반발할 뿐 아니라 통신 3사도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유료방송 업계 1위인 KT는 방송 권역 폐지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재인수에 나서는 것은 막겠다는 속내로 풀이된다.SK텔레콤은 권역 폐지에 찬성하는 쪽이지만 CJ헬로비전 인수가 불허된 전례 때문에 먼저 나서기는 어려운 처지다. 반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를 반대했던 LG유플러스는 오히려 적극적이다. 권영수 부회장도 지난 9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면 케이블TV 업체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경우 KT·SK텔레콤이 LG유플러스의 덩치 키우기를 막기 위해 반대 여론전을 펼칠 수 있다.지난해 케이블TV 가입자 점유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며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사업자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데다 정권까지 바뀌면 이번 방안이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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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전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서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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