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48호) -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가 견인한다 | 시사상식(셰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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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48 | 2018.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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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셰일가스 ▲ 펙셀스 제공

셰일가스

오랜 세월 모래와 진흙이 쌓여 단단하게 굳은 퇴적암층(셰일층)에 매장된 천연가스다. 가스가 투과하지 못하는 암석층에 막혀 이동하지 못한 채 셰일층에 갇혀 있다. 셰일층에서 만들어진 뒤 지표면으로 이동해 한 군데에 고여 있는 일반적인 천연가스와 차이가 있다. 천연가스보다 훨씬 깊은 곳에 존재한다. 보통 500 ~1.000의 고압으로 물을 분사하여 지층을 파쇄하는 수압파쇄법으로 채굴한다. 정부가 미국산 셰일가스를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미 무역흑자를 줄여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응하고. 환율조작국 지정도 피하면서 미세먼지 문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다. 정부는 2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셰일가스 등 미국산 원자재 도입을 늘리면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자는 석유와 셰일가스 등 미국의 전통에너지 산업 부활을 공약으로 내세운 상황이라 한국이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을 늘릴 경우 우호적인 통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애초 내년부터 가스공사가 연간 280만톤 씩 20년 동안 미국산 셰일가스를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SK E;S와 GS EPS가 2019년부터 각각 연간 220만톤과 60만톤을 수입할 예정이다. 2019년 이후에는 연간 560만톤을 수입하는 셈인데. 이 규모를 추가로 확대할 지를 검토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미 무역흑자가 줄면 한국이 환율조작국에 지정될 가능성도 낮출 수 있다. 한국은 외환시장에 한 방향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받아 현재 환율조작국 지정은 피하고.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지정된 상태다. 올해도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는 환율조작국 요건을 충족할 전망이다. 대미 무역흑자를 줄일 필요가 있는 이유다.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좋은글'

평범한 성공은 벌한다.

‘시드니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을 때 나는 실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실패가 없으면 혁명은 없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뛰는 사람위에는 나는 사람이 있는 법 세미나에 참석했던 필 대니얼스는 자신의 경영방침을 이렇게 말했다.

‘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내린다.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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