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81호) - 슈프리마. SKT T-뷰에 바이오인식출입통제 시스템 공급 | 시사상식(소비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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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앤비즈의 IT이야기

81 | 2018. 05.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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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소비절벽 ▲ 플리커 제공

소비절벽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의 불안 심리가 커져 소비가 급속히 줄어드는 현상. 30~50대 주력 소비 계층이 향후 경제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보고 소비를 줄이는 대신 저축 등을 통해 노후 대비에 나서면서 나타난다. 주력 소비 계층이 지갑을 닫으면서 전체 소비가 감소하고 경제가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진다.각 기관과 연구소가 예측하는 내년 경제성장률은 거의 1~2%대. 이대로 된다면 우리나라는 1960년대 본격 경제 개발 노선을 걸은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성장률 2%대'라는 정체의 늪에 빠져든다.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에도 1998년 -5.5%를 기록한 뒤 이듬해 11.3%로 반등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0.7%를 기록하긴 했으나 다음해 6.5%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젠 그런 회복 탄력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달 28일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을 3.0%에서 2.6%로 낮추면서 이런 장기 침체 우려는 점점 현실이 돼가고 있다. 그런데 미래는 더 암울하다. '고령화'라는 구조적인 '소비 절벽'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신생아 수는 줄고. 반면 기대수명이 늘어 한창 생산활동에 나서야 하는 장년층(23~39세)이 줄어드는 전환점에 놓여있다.보통 30세부터 50대 중반까지 결혼과 출산. 내 집 마련 등에 평생 써야 할 돈 절반 이상을 쓴다. 이 연령대를 '주력 소비층'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2012년 2072만명이었던 주력 소비층은 이때를 정점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2030년이 되면 1850만명까지 감소할 것이란 추산이 나온다.인구가 늘면서 노동력이 꾸준히 제공되고 소비가 왕성해지면서 경제가 성장하는 시대가 아니라 그 반대 현상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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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리더의 보편적 성향

대부분의 리더는 호기심이 무척 강한 편이며 자기 성찰을 통해 능력을 계발한다. 그리고 독서를 즐기고 ‘광범위한 분야와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습득하는 천부적 재질이 있는 반면 다른 일부는 평생에 걸쳐 어린이와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하워드 가드너 : 창조적 마인드라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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