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9호) - '가상화페 거래소' 폐쇄될까…정부 움직임에 이목 집중 | 시사상식(교황 프란치스코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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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호 | 2018. 01. 15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교황 프란치스코 1세
2013년 3월 13일 선출된 제 266대 교황. 아르헨티나 출신인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주인공이다. 그는 사상 첫 미주 출신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비 유럽권 교황으로는 731년 즉위한 시리아 출신의 그레고리오 3세 이후 처음이다.
1969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70년부터 아르헨티나 지역에서 사목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 대주교에 취임했고. 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추기경에 임명됐다. 프란치스코 1세는 성직자 생활 내내 빈자와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이 가톨릭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동성결혼·낙태·안락사·피임에 반대하는 가톨릭 정통 보수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교황명 프란치스코는 중세 이탈리아의 성인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딴 것이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며 청빈을 실천한 성인이다. 교황명은 교황이 선출되고 처음 하는 결정으로 전 세계 가톨릭 교인들에게 교황의 교도 지침을 선언하는 의미를 가진다. 교황명으로 프란치스코가 쓰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조선일보 3월15일자 a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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