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49호) - 기업보안의 핵심 보안문화. 주인공은 나야 나!  | 시사상식(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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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2018. 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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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소비자물가지수 ▲ 플리커 제공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장바구니 물가라고도 한다. 일상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물가의 변동을 추적하는 중요한 경제지표다. 채소. 과일. 생선. 달걀 같은 신선식품.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패스트푸드와 라면. 맥주도 소비자물가지수 항목에 반영한다. 매달 통계청에서 각 주요 도시별로 발표하고 있다. 경기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달보다 0.1%. 전년 동월보다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연중 최고 수준이다. 5월부터 8월까지 0%대를 기록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9월부터 1%대를 보이고 있다. 전기료 누진제 개선. 저유가 등이 물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AI 사태로 인한 달걀값 상승이 반영돼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신선식품 지수는 작년보다 12.0% 올랐다. 신선식품지수에는 채소. 과일. 생선. 달걀 등이 있다. 최근 수급에 비상이 걸린 달걀(30개)은 28일 기준 전달보다 47% 오른 8025원에 거래됐다. 채소의 경우에도 지난 10월에 발생한 제주도 태풍피해 등 전반적으로 작황이 좋지 못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1% 높게 거래되고 있다. 과일도 전년 동월 대비 7.3%나 상승했다. 패스트푸드점도 예외는 아니다. 맥도날드는 버거류와 아침 메뉴 제품 등을 포함한 총 17개 제품에 대해 100~200원씩 인상했다. 롯데리아도 국내산 소고기값 인상을 이유로 한우 불고기 제품을 500원 올렸고. 버거킹도 최근 일부 버거 가격을 5.5% 올렸다. 이 밖에 라면. 맥주 등 식음료 업체도 평균 5.5% 가격을 인상했다. 이런 상황에 전문가들은 "이미 제주도에 태풍이 강타했을 때 물가상승은 예견됐던 일"이라며 "물가 상승 요인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대비해 정부 주도의 선제적 물가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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