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제 57호) - 암호화 전에 백신부터 없애는 랜섬웨어 변종 등장 | 시사상식(제 3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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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2018. 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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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시사상식'

제 3세력 ▲ 플리커 제공

제 3세력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양대세력의 중간에 위치하는 세력을 말한다. 보통 보수와 급진세력 사이의 정치세력을 가리킨다. 제3지대 시동… "친박·친노 패권세력 빼고 다 모이자" 더불어민주당 비주류와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논의됐던 이른바 '제3세력(제3지대)'이 새누리당 분당(分黨)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도전 가시화로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987년 이후 한국 정치를 지배했던 영호남 지역주의와 이념적 대결 구도 극복을 명분으로 내건 '제3세력'은 현재 소수파들의 느슨한 연대 형태로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개헌(改憲)과 반 사무총장의 귀국. '패권(覇權) 세력 없는 정권'에 대한 요구가 폭발할 경우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의 주변부에서 중심 세력으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 중 대다수는 이를 위한 수단으로 '분권형 개헌'을 주장한다. 김종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박영선·김부겸 의원. 새누리당 김무성.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등이 대표적인 '개헌 그룹'이다. 이들은 "촛불 혁명을 완성하려면 사람(대통령)이 아닌 제도(헌법)를 고쳐야 한다"며 개헌을 내세우고 있다. '87년 체제'의 핵심인 '제왕적 대통령제'와 '소선거구제' 때문에 영호남 지역 패권 정치와 진보·보수의 극한 대립이 반복되고 있어 개헌으로 이를 고치자는 것이다. 그러나 내각제. 분권형 대통령제.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에 대한 각론에서 생각이 다르다. 또 민주당 소속인 의원들의 경우에는 '탈당'이라는 모험을 감행하거나 개헌에 반대하는 문재인 전 대표와 맞서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정당으로 보자면 이 같은 '제3지대'의 중심 중 하나는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당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단일화 공세에도 3당 바람을 일으켰고 이번 대선을 통해 집권을 시도하고 있다. '친노·친박 패권 정치에 대한 반감' '이념적 중도'라는 측면에선 새누리당 탈당파 및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과 연대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0은 21일 "새누리당에서 시작된 계파 패권주의 청산이 다른 당(민주당)으로도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새누리당 탈당파에 기대를 표했다. 국민의당과 새누리당 탈당파가 연대할 경우 영호남 통합이라는 의미도 있다.이날 탈당한 새누리당 의원들 중 상당수도 '제3지대론'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고 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 과거 소장파와 '따뜻한 보수주의'를 주장했던 그룹이다. 새누리당 탈당파가 가세하면 야권 중심으로 논의됐던 '제3지대론'이 정치권 전체로 확산되고. 지역적으로 기존 수도권과 호남 중심에서 영남이 포함되며 전국적 정치 세력으로 성장할 기반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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